반려동물은요
우리나라에서 companion animal (컴페니언 애니멀) 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89년경 부터로,
이 시기부터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친근한 동물들을 companion animal (가족, 동료, 반려등)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가까이에 있는 동물이라고 하면, 개*고양이가 대표적이며 종래 pet(펫)으로 부르던 동물을 말합니다.
pet이라는 호칭도 무방하지만 -결코 pet이란 용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 대개 인간이 일방적으로 애완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pet이라고 불리우던 동물들도 사람들의 생활의 변화에 따라 그 존재의 의의 및 가치, 역할이 변화되고, 핵가족화 및 출산율의 저하, 인간애의 희박화 그리고 물질 만능주의의 만연 속에 우리 가까이에 있는 동물에 의한 인간의 정서 및 육체적인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다시금 새롭게 인식하여 반려동물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이는 사람과 동물과의 어울림으로 부터 생기는 효과를 인정하여 가족으로서, 반려로서 또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양육하자고 하는 의지가 담긴 호칭 입니다.
사람과 동물과의 어울림에 의해 생기는 효과를 특히 사람의 의료분야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 Animal Assisted Therpy (동물매개요법)로 AAT(동물매개요법)는 사람의 정신과 영역 및 장애자의 심신의 회복에의 동기를 부여하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재활 또는 일상의 생활을 도와주며, 개선하는 등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 너무들 사랑스럽다
고양이~ 강아지야~ 안녕~ 님 고양이, 강아지가 참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