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두마리, 고양이 한마리와 사는 여자입니다 :)
2년전 요크셔테리어를 분양받고 1년전 여러 주인들에게 버림받고 임시보호중이던 말티한마리를
데려오게 되었구여ㅎㅎ
2달반쯤전 차도 한중간에 꼼짝도 못하고 움츠리고있던 새끼고양이를
구해 풀어줬으나 도망가지 않아 집으로 데려와 진드기에 걸린 냥이를 치료해
한마리로 시작해 지금은 세마리와함께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아이들에게 직접 수제간식을 먹여보려고 양립과 닭고기 등을 사서 건조기에 넣고 돌렸는데
시중에 파는 수제간식과 너무 달랐어요ㅠㅠ..제가 뭘 잘못한건지 냄새가이상하더라구요
ㅠㅠ그래서 결국 수제간식을 포기하고 시중간식을 먹였더니..우리 말티녀석 눈물이 폭발했네요
요즘따라 더 눈물이 많아져서 흰털이 누렇게 변했어요..너무 속상해서 어제 눈앞털을 밀어버렸네여
시중간식을 먹이면 눈물이 많아지는 녀석들 때문에 함부러 간식도 못먹인답니다...
카페를 통해 아이라이크펫을 알게되어 들어오게 되었는데
사료부터 간식, 아이들에게 필요한것들이 너무 잘 나눠져있어서 편하네요^^
특히나 냥이는 아직 같이산지 2달정도 밖에안되어 지식이 부족한데 이렇게 라인별로 나눠져있어서
참 좋은거같아요ㅎㅎ
아이라이크펫은 특별한 수제사료와 수제간식이라던데... 아이들 아이라이크펫 수제간식 꼭 먹여보고싶어요
블로그에 후기도 잘쓸게요^^
(ㅎㅎ 사진속 바나나빵은 아이들에게 주지않았어요^^ )
다들 사랑스러운 아가들인데 왜 상처를 줬는지 모르겠네요~이쁜 아가들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히 키우시고 먹거리에도 여지껏처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샘플신청 감사드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