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태양순이(애칭 슈나)랑 가족이 된지도 3년이 지났네요....
고양이라면 질색 팔색하고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는 저를 슈나사랑으로 변하게 만들었어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길에서 다 죽어가는 슈나를 주웠고,
이놈이 저희랑 가족이 되려했는지 기적처럼 살아나서 애교냥 개냥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우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여서 시크하면서도 도도하게 우리를 대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면서 생식을 10개월부터 시작했고, 간식도 과자같은 거는 먹지를 않고,
육포만 먹이고 있습니다....생식도 매 똑같은거만 먹이는거 같고, 간식도 한 두가지 외에는 먹지를 않아서
다양하게 믿을수 있는 간식을 찾다가 카페를 통해서 아라펫을 알게 되었고, 믿음이 가는 곳인거 같아요..
저희 슈나에게 맛있는 아라펫 샘플을 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슈나라고하셔서 강아지인가~하였더니 이쁜 여아였군요!너무 어렸을적부터 닭고기생식에만 길들여진 아가들은 레시피에 변화를 주기어려우니 골고루 급여하시길바랍니다! 샘플신청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