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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리를 위해 체리엄마가 신청해봅니다~^^
작성자 이순영 (ip:)
  • 작성일 2014-11-03 0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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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4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체리 엄마입니다.

아가 간식 만들어준다고 정보검색하며 이사이트 저사이트 다 찾다가 여기까지 들어왔네요~^^

종류가 다양해서 한참을 들여다 봤어요~ㅋㅋ


일단 아이를 처음 데려온건 4년전쯤인것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군요.

새하얗고 작던 아가가 이제는 늠름한 성인견(?) 의 모습을 보이며 왕왕!!!크게 짖을때

시간 진짜 빠르구나를 느낍니다.


선천적으로 피부가 좀 많이약한 편이라 일반 사료나 음식은 제대로 못먹이고 건조기를 사용해서

간식 몇가지 만들어서 약용사료랑 좀 섞어주곤 했거든요~

덕분에 이제는 건강해져서 일반 사료도 슬쩍슬쩍 먹어보곤 합니다ㅋㅋㅋㅋ귀여운녀석


지금도 옆에서 곤히 자고있는데 어쩜 저렇게 천사같나 싶어요.

동물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지만, 하늘나라 갈때 감당안될까봐 여러번 고민끝에

체리를 만나게 된건데 그때의 그 결정이 너무나도 잘한 결정이구나 싶어요.


다른강아지들에 비해서 재주도 많고 특기도 많은 체리라서 매일 봐도 귀엽고 매일봐도 예쁘네요.

체리는 노래부르기를 가장 좋아하는데 체리야 노래~ 하면 어우어우! 하면서 노래도 자주 부릅니다.

동네떠나가라 불러서 가끔 좀 난감하고 민원 들어올때가 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새끼가 하니까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듣고있곤 하네요. 영상이 올라가면 좋은데영상이 안올라가는데 좀 아쉽 ㅠㅠ.. 블로그에 사진 많은데 기회되면 다음번에라도 보여드릴게요~


이게 뭐라고 괜히 자식자랑하게되는것마냥 구구절절 늘어놓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 아가들도 궁금해서 한분한분 눌러봤는데 다들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시는 사장님 보니까 정 많은 분이구나 싶기도하고요.

제 글 길어서 읽기 좀 힘드시겠지만 제새끼 자랑하는거니 민망하지만 수다 좀 더 떨다 갈게요~ㅋㅋㅋㅋ


속상한 이야기하나 하자면 체리가 얼마전에 요도결석이라는게 생겨버려서 주사기에 약넣어서 매일 약 먹이고있는게 요녀석이 약먹고 간식주는게 익숙해서인지 억지로 약먹고는 냉장고 앞에가서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요!

제가 모른척하면 일부러 왕왕 짖어서 자기 쳐다보게끔 만들기도 하고요. 어쩜 그리 똑똑한지ㅋㅋㅋㅋㅋㅋㅋ

결석생긴게 저때문인것같아서 괜히 미안해 지기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주사맞고 약도 먹이고 치료받는중이긴하지만 아가가 아플때가 제일 속상하네요.


어느날은 귀에 염증이 생겼는데 티 안내고 꾹꾹 참아서 제가 내내 몰랐던거 있죠. 병원가서 건강검진 받는데 그때 알았지뭐에요~ 너무 오래 진행된터라 이제서야 치료중인데 간지럽다고 귀 툭툭 터는 체리보면 너무 미안합니다.


그때부터 반성하고 저염식으로 먹이려는데 사람먹는 고기에 한번 맛들이고 나니까 그때부터 식사시간만되면 식탁 주변만 맴맴 돕니다.ㅋㅋㅋㅋㅋㅋ 사진에서 보시면 제가 손가락집고 뭔가 줄것처럼 서있으니까 손가락만 빤~히보더라는ㅋㅋㅋ 그때만 보고 같이 사진찍자고 하면 절대 보지 않는..ㅠㅠ

다른집 아가들도 그런가요..?ㅋㅋㅋㅋ


요즘에 체리의 일상은 인형 물어다 놓기라서 지금자다깼는데 일어나자마자 공삑삑이 입으로 물어다가 숨기러 다니고 있네요. 저걸 누가 가져간다곸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자기간식 뺏어먹을까봐 으르릉 거리면 어이가없어서 웃음도 안나오더라는ㅋㅋㅋㅋ

에휴 그래도 저런 모습까지귀여우니 어쩔수가 없네요.ㅋㅋ


조만간 이사계획이 있는데, 요즘 왠만한 집에선 반려동물 못데리고 입주한다고들 하셔서 체리데리고 들어갈수있는 집 구하느라정신이 없네요. 한번은 어떤 집주인이 강아지 버리면 들어올수있게해준다길래 순간 열뻗쳐서 소리지르면서 화내고 왔네요. 생명귀한줄을 알아야지.. 무튼 말이너무 길어졌네요. 체리랑 함께한 추억들도 많고 기억들도 많아서 구구절절 적다보면 끝이없을것같아서 요기서 마칩니당!



가장 깨끗하게 만드는 간식을 먹이고 싶어서 찾다가 이 사이트에 들어오게된건데,

사장님이 천사이신건지 무료샘플이벤트도 진행하시는거보니 좀 신기하네요. 요렇게 글쓰게 된거 기왕이면 우리 체리가 샘플간식 먹을수있게되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욕심일까요?

괜히 우리 아가도 새로운것좀 먹여보고 좋아라 한다면 여기서 자주 이용해도 좋겠네요. 이제 제가 건조기에 건조시키는것도 지쳐요ㅋㅋㅋㅋㅋㅋ뭔 건조가 하루죙일 걸리는지..

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체리에게도 무료샘플의 기회가 꼭 꼭 있길 >.<♥ 주인장님도 건강하세요.

첨부파일 10518124_662624030488005_918243166_n.jpg , 10597462_705442166159104_1882896333_n.jpg , 10593289_1481962102049421_1361364502_n.jpg , 10520397_348320485332115_79205762_n.jpg , 10499063_591598677626619_1805029210_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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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라이크펫 2014-11-03 11:35:3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사람음식이라도 조미가 되어있지않다면 충분히 신선하게 급여가능하답니다.결석이 생겼다면 수분공급과 단백질차단에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세심한케어해주시길바랍니다~샘플신청 감사드려요!

  • 이순영 2014-11-24 01:37:0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수분공급이 중요한거였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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