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데리고왔을때는 순했는데 1년전쯤에 다른 강아지를 함께 키우기 시작하면서 분리불안도생기고

작은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저녁에도 짖으면 단독주택이라 이웃소음은 크게 지장안가도 식구들 잠 다깨고

얘만 어딜 보내야하나 어떡해야하나 걱정많이 했는데요

마지막으로 선택한것이 배치플라워였는데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처음엔 더 짖는것처럼 함게 키우는 강아지한테 으르렁거리고 ㅠㅠ

막그래서 안되는가보다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다먹여보자하고 먹인것이 지금은 엄청좋아져서 식구들모두 신기한약일세..이럼서 ㅋ

너무 늦게 알은것이  아쉬워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같이키우는 다른 강아지는 큰애가 어렸을때 안놀아주고 막그랬더니 사회성이 좀 없는것 같아서 먹여보고싶어서 재주문하러왔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