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곰팡이피부병을 심하게 앓아서 샴푸와 비니거만 사용하다가 이 제품은 어떨까 싶어 주문했습니다.

딱 천연느낌이예요. 제가 천연샴푸를 사용하고있어서 알고있는데 일반 린스는 미끄덩 거리고 머리 엉킴이 없지만 그게 사실은 몸에 정말 안좋은거라고 들은 후로는

저도 샴푸와 린스에 신경을 많이 쓰고있어서요.

아봉이에게 사용하는거도 아무거나 사용할수없어서 신경이 많이쓰였는데 아이라이크펫 린스가 딱 그런느낌이네요.

바로 사용했을때는 부드러움은 없는데 목욕끝내고 말려놓고나면 부들부들~해서 자꾸만 만지고싶은털이됩니다.

비니거가 아직 좀 남아있어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려고요,

아이라이크펫 제품들은 말로만 천연이 아니고 정말 방부제 섞지않은 천연이라 마음에 들어요

아이라이크펫 짱!!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