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지만 애완고양이가 따로있지는 않습니다.

그럼 고정관념을 바꿔보기 위해 우리나라 고양이들을 소개드려볼께요~♥

삼색이

-노란색,검은색,흰색,고등어색(갈색)이 섞여 있어요,대개 전체적으로 흰색이 비율이 높은 편이랍니다,

카오스

-삼색이와 같은 컬러에 대개 검은색 비율이 높고 털색이 어지럽게 섞여 있어요,

굉장히 매력적인 고양이입니다^^

(삼색이와 카오스는 대부분 암컷이라고 합니다,

수컷인 경우는 염색체 이상인데,생식기능의 이상이 있습니다,)

치즈태비

-주황빛이 나는 노란 컬러에 좀더 진한 줄무늬(태비)가 있는 고양이입니다,

치즈색같아 이런 이름이 붙여졌죠,

흰색 바탕이 있는 것과 전체가 노란빛이 나는 것을 같이 부릅니다,

-치즈태비와 고등어태비

고등어태비

-고등어태비는 질문자님의 고양이가 무늬가 스팟이 아니고 태비인 고양이를 말해요

치즈태비와 같이 흰색 바탕의 고양이도 같이 묶어서 말합니다,

,고등어색에 점무늬(스팟)가 있답니다,

흰색바탕도 함께 묶습니다,

젖소

-젖소처럼 흰색과 검은색의 젖소 얼룩무늬입니다^^

턱시도

-대개 머리의 역v자무늬부터 검은색이 시작해서 가슴을 제외한 등~꼬리가

검은색인 고양이를 말해요^^턱시도를 입은것 같다고 해서 그렇답니다,

올블랙

-이름과 같이 온통 새까매서 반짝이는 눈이 더욱 돋보입니다^^

털색에 따른 우리나라 도메스틱캣을 분류해 놓은 것이랍니다.

일명 "코숏"(코리안숏헤어)라고 하지요.

어렸을때 부터 키우면 보통 "도둑고양이","길고양이"라고 불리우는 아가들도 잘 적응 하며  애교만점인 아가들이 대부분입니다.

크기도 다른 품종고양이에 비하여 크지 않고 같습니다. 사실 애교는 더한 아가들이 많아요 ^ㅅ^

애완고양이는 애완을 붙이는게 전 싫답니다. 이 아가들은 반려동물이지 장난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생명에는 크고 작음이 없답니다.그게 아라펫의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