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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반려동물입니다.
구조냥이에서 럭셜냥이로 변신중...
벌써 550일째 동거중 참 빠르게 시간이 가네요...^^;;
오모나~길양~^^진짜 럭셜냥잉~ㅋㅋ 구조된 냥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는 저 자태와 포스예요~ㅋㅋ캣타워에서 몸 걸치고 있는 거 하며~밑에서 세번째 사진은~ㅋㅋㅋ암튼,길이 건강하고 순호님과 행복하기
이제 아가씨가 되서 아빠하고 마니 안놀아주네요..ㅎㅎ 본인 아쉬울때만 와서 비비고 만져주면 됐다 싶으면 쌩하고 휙 돌아서버리는 매정한 딸!!!길~입니다.^^;; 점점 사람화 되어 가고 있는듯해요~~ㅎㅎㅎ
ㅎㅎㅎ본인도 여자라고 남자 가리나보져~ㅋㅋㅋ(농담이예요)아가들도 진정한 가족이 생기고 행복을 느끼면 마음이 놓여선지 많이 어른이 되고 도도해지져~ㅋ암튼,착한아빠와 도도한딸 길이 늘 행복하세요
길이 캣타워 참나네용*ㅅ* 고양이와 캣타워는 아무리 집에 많아도 늘 모자란듯한 ㅎㅎㅎ더들이고싶은 무언가의 매력이 있나봐요.어렸을때 모습은 슈렉의 장화신은고양이 눈빛인데 눈빛이 점점 거만해지는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ㅎ 분홍코에 찹쌀떡! 이쁜 길이와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시길바랍니다~!길냥이를 기꺼이 사랑으로 보듬어준 순호님 멋쟁이!!!
딸래미 장난감은 사도 사도 모라자게 느끼는거 같아요~집에 캣타워만 3채가 되었어요~ㅋㅋ책장으로 만들고 화분 받침대로 만들고 뭔가 해주고 나면 뿌듯하죠~ㅎㅎ
ㅋㅋㅋㅋ네~그렇죠~^^힘들어도 내새꾸들이 좋아하는 거 보면 행복하고 감사하고~^^우리 길이도 언젠간 아빠의 노고를 알고 애교만땅 딸이 될 수 있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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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냥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는 저 자태와 포스예요~ㅋㅋ캣타워에서 몸 걸치고 있는 거 하며~밑에서 세번째 사진은~ㅋㅋㅋ암튼,길이 건강하고 순호님과 행복하기
본인 아쉬울때만 와서 비비고 만져주면 됐다 싶으면 쌩하고 휙 돌아서버리는 매정한 딸!!!길~입니다.^^;;
점점 사람화 되어 가고 있는듯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