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의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여섯 반려동물의 반려인이며
* 국내최초로 일본 (펫영양사<일본펫푸드협회>
* 반려동물 홀릭스틱케어카운셀러<일본홀리스틱수의학협회>)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끔찍한 사랑으로 "내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과 좋은 환경을 주고싶다"라는 작은 소망에서 시작해서 이젠 대한민국 대표 펫영양사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전 지난 3년간의 일본 반려동물 관련공부(2005년~2008년)를 (펫영양사<일본펫푸드협회>/반려동물 홀릭스틱케어카운셀러<일본홀리스틱수의학협회>) 마치고 2008년에 귀국하였답니다
처음 공부할땐 단순히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공부였지만 국내에 귀국한후 예전에 생소했던
수제간식 판매처들이 많이 생긴걸 알게되었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없이 그저 상업적인
마인드로 접근하여 정확한 영양판단 없이 마구잡이로 판매하는것들 보고 적잖은 실망을 했던것도
사실이였구요 좀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분노의 마음까지 들더군요
그리고 수제간식은 단순히 기호성으로만 접근해선 안되는 부분들이 많답니다. 일례로 xx이 사람몸에 좋다는막연한 지식을 가지고 아이들 간식에 첨가하는 사례라던지...xxxx을 함량 조절없이 마구잡이로
아이들에게 판매하는 사례등 아직까지도 선진국에 비하면 척박한 반려동물에 대한 무지로 인해 자칫 아이들 건강에 치명적인 상처를 줄수 있다는점도 많이 간과되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되었답니다.
하여 2009년부터 좋은 식재료와 영양분석을 통해 직접 창업을 하기위해 1년6개월정도 창업을 준비하게 되었고 2010년 6월 드디어 아이라이크펫이 세상에 문을 열게 된것이랍니다.
- 수제 간식의 필요성
시중에 유통되는 아이들 간식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만들어집니다. 사람 아기 먹는 분유에도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넣어 판매하는데 동물 아가들 먹는것엔 얼마나 무신경하겠어요.절대로! 부산물이 아닌 사람도 먹을 수있는 제대로 된 식재로 만들어져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그리고 아라펫에 식재를 주시는 많은 사장님들께서 고기를 주시면서 이걸 진짜 동물들이 먹는다고??하고 재차 물으시고 아깝다...아깝다를 연발하세요.사람도 먹기힘든 신선하고 질좋은 식재를 동물이 먹는다는것이 이해가 안되신데요. 지금은 재차 말씀드려 그런 말씀들은 안하시지만 전 아직까지도 동물의 먹거리는 사람의 먹거리보다 좋으면 안된다는것이 이해가 가지않아요.
반려동물은 평생 반려인이 준비해주는 음식만 먹고 살아야해요. 한치의 양보도 할수없는것이 재료의 질이예요!!!그리고 덧붙이쟈면 올바른 영양지식이겠네요
< 펫영양사 / 홀릭스틱케어란??>
펫영양사자격증은 일본펫푸드 협회에서 주관하는 1998년에 설립된 단체예요.
남녀 노소할것없이 많은 연령층의 분들이 강의를 들으세요.
머리가 희끗하신 분들도 참 많으시고 수의학과 학생들도 참 여럿 들으세요.
강의 내용도 기본적인 내용이 아닌 도쿄대수의학박사님들과 펫푸드업체연구진,동물의약품연구진.동물행동문제연구진등 꽤 듣기 어려운 강의가 이어져요.일본분들도 저에게 모국어로 들어도 모르는 것들을 너는 한국인이면서 이해하니??라고 신기해하셨시기도 ....^^::
보통 관심도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아요.
강의 후 잘 모르는것들에 대한 질문들도 꽤 수준 높은 질문들이예요.
반려동물홀리스틱케어카운셀러자격증은 일본홀리스틱수의학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이예요. 펫영양사보다는 일찍 취득하였고 제가 아이들의 자연스런 먹거리에 워낙 관심이 높고 먹는것만 잘해주어서는 제대로 키울수가 없다는 생각이 강했다보니 이 자격증은 취득하는것에 그다지 어려운점이 없었어요.각종 허브에대한 쓰임새나 마사지법,아이들의 신체에 관해서도 배워요. 요것도 작은 테스트 다섯번과 그 다섯번의 테스트 평점이 일정점 나와야 다시 큰 테스트를 치룰수있게되요.시험에서 떨어지면 그 과정을 다시 반복해야하는것이지요.
식단을 어떻게 짜면 좋을까요?? 사료를 구입하려는데..어떤사료를먹어야하며.. 하루에 두번 주식을 어떤걸 먹어야할지ㅜㅜ 간식은아무거나 먹어도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