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나 입니다~
9살 5살이구요~
우리 마리가 아토피가 좀 심한것같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무조건 털 짧게 깍이는게 좋은지 알고 무조건 털 빡빡이 시키고~
2달에 한번씩 빡빡이를 시켯더니 안그래도 예민한 피부가 클리퍼때문에 엄청 건조해졋네요 ㅠ
여름인데도 각질일어난다는~~ㅠㅠㅠ
어렷을적부터 병원만 수없이 다니고 몇년째 처방식사료를 먹여도 효과도 없어서
아무래도 이상한것 같아서 자연식을 해보려고
이제 막 ED식을 시작한지 4일째랍니다
책 잘읽고 있답니다 ^^
ㅎㅎㅎ 둘다 카메라 안쳐다보고 어딜쳐다보고있는것일까요?? 알러지를 보이는 아가들은 빡빡이건 몇센티이건 클리퍼날이 피부에 닿을수밖에없어서 알러지를 일으킬수밖에 없답니다.ㅜㅅㅜ
먹는것을 바꾸어만주어도 스트레스를 줄여주기만해도, 간지럽다는것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일까요....상당한 호전을 가져다줍니다. 아가들위해 자연식 힘내시길 바래요!!!^ㅅ^ 이쁜 아가들 얼굴공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