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데리고 올때부터 피부병이 있었던 요키 남아를 데리고 왔었죠

진짜 긁다 긁다 하도 긁어서 피나고 딱지생기고 그게 반복이였어요

병원에서는 약용샴푸에 주사에 쓴약에 한달정도를 보낸것같네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알아본게 아라펫이였고 그중에서도 햄프밤이였어요

받아서 긁는곳마다 듬뿍듬뿍 발라줬는데 진짜 긁는 횟수도 줄고하다보니

상처가 아물고 털도 잘 자라더라구요+_+

그리고 보기보다 양도 적은것도 아니고, 유통기한이 냉장보관 6개월이라는데 충분히 쓰겠더라구요~

발바닥에도 발라주고 긁는데도 발라주고~

제가 아는분 좀 덜어드렸는데 포메아가가 귓병이 자꾸 덧난다고 했었는데 귀청소하고 긁는데다 발라줬더니

효과 많이 봤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ㅋㅋㅋ 진짜 긁는데는 최고인거같아요 이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