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같은종류만 시키다보니 후기를 안남긴지 한참 됐네요~

초반엔 하나하나 감동하고 효과에놀라고 질에놀라고 후기를 자주 남겼었는데

익숙해지다보니 당연하게 여기게됐나봐요 ㅋ

이번에 남기는 소간파우더는 구입한게 아니라 서비스로 보내주셨는데요

매번 소간져키랑 소지라져키를 빼먹지않고 같이 주문했는데

파우더류로도 접해보라고 보내주신 것 같아용~ 세심세심 ㅠㅠ

서비스치고 양이 꽤 많아서 밥먹을때 1그람 정량스푼으로 뿌려주니까

10흘째 먹고있어요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질리지 말라고 토핑을 가급적이면 바꿔가면서 다양하게 해주는편인데

이녀석이 분기별로(?) 처음 집어먹는 토핑이 다르거든요

요새는 젤먼저 먹는게 소간져키였는데!

요새 기분에 잘 맞아서그런가 ㅎㅎ 밥을 더 맛있게 먹어주네요 ㅠㅠ

다른간식은 언제나 과다섭취하고있어서 영양사님께 매번 혼나지만..

소내장부위는 많이먹으면 클난다고 하도 신신당부를 하셔서 ㅎㅎ

다행히도 울애기는 눈물자국걱정은 없는 아이라서..

아주 작게.. 기분만 느끼라며.. 잘게 잘라서 주고있었는데

파우더를 살짝 뿌려주니깐 냄시가 쫙 퍼져서 대만족 하나봅니당 ㅋ

이번에 사료를 좀 넉넉하게 시켰더니 소보루랑 껌이 먼저 동이나서 주문하러왔다가

파우더생각이 나서 후기냄겨용^^

그리고 오늘 왠지 장바구니 담으며... 소간파우더를 함께 구입할듯하군요 ㅋㅋㅋㅋ

어쩌겠어요 내새끼가 좋다는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