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태국

몸무게:2.5~5.5kg내외

포인트 컬러: 씰,초컬릿,블루,라일락

               씰포인트는 검정과 브라운의 중간정도

초콜릿포인트는 크림색의 몸통과 밀크초컬릿의 포인트 컬러

블루포인터는 푸른빛이 도는 흰몸통과 코렛블루포인트

라일락포인트는 샴중에서도 드문컬러로 흰색이면서 약간의 핑크빛이 도는 그레이 포인트를 띈다.

생김새:

머리-진 역삼각형 얼굴,옆에서 보면 코가 직석이며 목이 날씬하고 우아하다.

이마는 평평하고 좁은 주둥이를 가지고있다.

귀-귀사이가 멀며 뾰족한 모양이며 포인트 컬러를 나타낸다.

눈- 푸른빛 또는 초록빛을 띈눈이 살짝 기울어져 눈꼬리가 올라간모양

입- 턱이 거의없어 뾰족하고 포인트 컬러를 나타낸다.

털- 단모종이며 가능고 부드러운 감촉이다. 몸에 달라붙어있어 날씬한 바디라인을 돋보이게한다.

몸- 중각 사이즈이며 오리엔탈느낌이 강하다.

다리-날씬하고 가는 다리로 몸과 균형을 이루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다.

발- 발은 작고 동그랗다

꼬리- 길게뻗는 꼬리 끝으로 가면서 가늘고 끝이 뾰족하다.

포인트-주둥이 주변,귀,다리아랫쪽과 ,발,꼬리

역사:오리엔탈 고양이의 개표적인 고양이이며 역사는 매우길다. 원래 샴이란 태국의 옛날이름인데 샴은 매우 귀중히 여기어 왕궁이나 대사원에서만 길러졌다고한다. 1884년 영국총영사관의 골드씨가 왕국으로부터 한 쌍의 샴을 선물받은것이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된 계기이다.

같은 시기에 미국의 외교관에게도 샴이 선물되었는데 이때에는 일부 사람만 아는 귀중한 존재였다.

1885년 영국에 전해진 샴은 런던 크리스탈 팔래스에서 개최된 캣쇼에 처음 참가하면서 번식이 행해져 세계 각국으로 퍼지게 된다.

처음에는 희귀한 존재였지만 번식력이 강해 금새 수가 늘어났고 색도 다양해졌다.

성격:자존심이 강하고 감수성이 뛰어나며 활동적이고 정영적인 성격을 가지고있다. 애정이 깊고 감수성이 예민하다.

힘이세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문을 열거나 변기물을 내릴정도로 매우 영리하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독립성이 강하나 샴은 주인을 잘따르고 애교가 많아 쓰다듬거나 안아주는것을 좋아하며 다른 동물에 대해 질투심이 강하며 오랫동안 혼자있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반면 일부 샴고양이는 파괴적이고 신경질적이며 지나치게 활동적이다.

아라펫의 두 아들놈이 샴이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