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불독 (French Bulldog)
■ 역사
1850년경 영국에서 프랑스로 이주한 노동자에 의하여 전해진 소형 불독에 퍼그와 테리어를 교배하여 만든 견종이다. 초기에는 쥐를 잡는데 이용하였다. 1898년 프랑스의 캔낼 클럽에서 공인되었고 영국에서는 1902년 공인되었다. 견종이 공인되었을 당시 박쥐형의 귀와 로즈 이어 두 가지 타입의 견종이 있었으나 곧 베트 이어(박쥐형 귀)가 표준이 되었다. 이것은 미국인의 노력이 큰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현재는 가정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성질
프렌치 불독은 총명하고 활발한 성격을 하고 있다.
■ 특징
프렌치 불독은 키는 작지만 단단하고 활동적이며, 총명한 작은 개이며, 매우 훌륭한 가정견이다. 가드견으로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 훈련이 가능하다. 털색은 대개 검정색 형태(배 부분은 흰색), 점박이 형태, 크림색 등 대개 3가지 형태를 띤다.
■ 외모
프렌치 불독의 키와 체중은 수컷이 30cm 전후 , 10kg , 암컷도 30cm 전후, 10kg 이다. 박쥐의 날개와 같은 귀, 각이 진 두부, 크고 둥근 눈, 짧고 폭이 넓은 주둥이, 올라간 아래턱이며, 체구는 짧고 매끄럽고 광택이 있는 단모로서 뭉툭한 느낌을 주는 소형견이다. 두부는 각이 진 모양으로 크고 넓으면서도 몸통의 사이즈와 균형이 있다. 앞이마는 평평하고 깊은 주름이 있다. 볼은 근육이 왕성하며, 스톱은 깊숙하다. 주둥이는 짧고 폭이 넓다. 아래턱이 턴업(주걱턱)하고 있다. 코는 검다. 눈은 크고 약간 원형으로 낮게있다. 양쪽 눈의 간격은 떨어져 있고 눈의 색은 암색으로 앞을 보고 있을 때는 흰 부분을 보이지 않는다. 귀는 높게 위치하고 간격은 넓다. 중간 정도의 크기로 박쥐의 날개와 같은 모양을 하고 선단이 둥글며, 귓구멍이 앞쪽을 향하게 세우고 있다. 목은 굵고 짧으며, 알맞게 아치형을 하고 있다. 인후부의 피부는 늘어져 있으나 너무 많이 축 늘어져 있으면 안된다. 등은 짧고 곧으며, 근육질이다. 등의 선은 허리 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며, 꼬리 쪽에서 경사져 있다. 로치 백이며, 허리는 폭이 넓고 깊다. 꼬리는 낮게 위치하고 짧으며, 스트레이트 또는 스크류이다. 굵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등의 선보다 아래쪽으로유지한다. 앞발은 짧고 곧으며, 넓게 떨어져 있다. 발가락은 꽉 쥐고 있다. 발바닥은 두꺼우며, 발톱은 단단하고 암색이다. 뒷발은힘이 있고 발목은 낮게 있다. 걷는 모양은 민첩하고 활발하며, 모질은 매끄럽고 짧으며, 광택이 있다. 색은 각종 브린들로 암색이 좋다. 그 밖에 브린들과 흰색, 펀 등이 있다.
|
If you\'re looking to buy these articles make it way esaier.
fSCM5N ajdrkpimdfof
kgRR6g ocvysnryez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