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오는길에 집앞에 수상한 상자가 하나있어서 열었더니,,버려진 아가가 있더군요,,일단병원에데려갔는데 세상에,, 임신한상태의 아가였어요,,

5살로 추정된다는데 참 임신한 아가를,, 애기를 낳을때까지는 우선 집에서 보호하려구요,,, 처음보는 절보고도 이렇게 애교를부리는아가인데,, 참 화나고 슬프고 그러네요 후우,,이런일이정말없어지면좋겠어요,,

아직 새끼아가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걱정이많은데,, 어떤걸 준비해야하고 어떤 도움을 줘야할지를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들은 도움글좀 주세요ㅠ 집보다는 병원에서 낳도록 하는게 나을까요,, ?

헐..ㅠㅠ참....인간쓰레기들...많죠..유정님께서 그냥 지나치셨다면 아가가 어떻게 됐으려나..ㅠㅠ암튼,유정님을 만난 것만도 넘넘 다행이네요..^^우리 디키 꽃놀이 얘기 나눠야 하는데..ㅠㅠ정말 울화통이 터지네요

암튼,그래도 정말..아이가 유정님 만난 게 정말..정말로 정말로 천만다행..ㅠㅠ저도 아들 둘에 딸하나는 7살 때부터 함께해서 5년 함께 하고 진짜 천사가..물론 지금 제 곁에 있지만..암튼,그래서 아가들 출산

에 대해선 조언을 못 드리겠어요..ㅎㅎ죄송..ㅎㅎ아무쪼록 아가가 유정님과 함께하면서 몸도 마음도 다 안정되고 잠시라도 행복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유정님도 디키도 칸쵸도 모두모두 아자아자..♡

우리 디키..꽃에게 달려가고 싶은데 못 가게하니 표정 영 꼬리꼬리하신 모습..ㅎㅎ넘넘넘 귀요워잉..그래도 스마일..디키야

가족들이랑 이야기해서 저희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 이름은 행복이^^ 항상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행복이라고 했어요 ^^ 부모님이 왠지 우리 가족이되려고 온 아가같다고 ^^

그냥 그런느낌이였대요 보자마자^^ 감사하게도 자주가는 병원원장님이 아가 낳는걸 도와주겠다고 하시네요^^ 2주정도 뒤면 낳을거 같다고 그러시네요^^

정말 우리집에 행복을 주려고 온아이인가봐요 ^^ 예쁜 아가들까지 생기게 으니까 ^^ 뱃속에 2마리 아가가 보인다그러네요 ^^ 곧 이사갈 곳이 마당이 넓어서 다행하게도 모두 같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하나님 ^^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해요ㅎ 행복이가 훈련이되어있는걸 보면 귀하게 큰듯한데,,임신을해서 그렇게 ,,한것같다고하더라구요,,참,, 아무튼 행복이도 우리가족으로 이쁘게 키울거예요 ^^

드디어 저희집에도 딸이늘었네요 ㅎㅎ 남탕이였는데^^ 행복이는 우선 격리해놨어요~ 스트레스받을까봐ㅜ 어쨌든 이쁜아가들이 저희집에 선물로 왔네요^^ 정말 저희집 딸이되려고 왔나봐요 행복이가^^

곧 이사갈걸 어떻게 알고^^ 저한테 딱 온건지ㅎ 그 사람은 참밉지만, 딸 이쁘게 키워서 땅을치고 후회하게 만들겁니다! 너무너무착하고 애교도많아서 더 맘이 아프네요 ㅠ 정말 행복하게 느끼도록 잘키울게요^^

우선 너무너무 잘된 일이네요~^^우리 행복이가 정말 행복을 불러다준 복덩이 그 자체네요~^^넘넘 감사하고 맘이 놓이네요~^^유정님은 아마도 울 아가들의 복을 타고나신 거 같아요~ㅎㅎ부러워요~ㅎㅎㅎ

전 꿈이 작은마당이라도 있는 곳에 살면서 상처받은 아이들,몸이 아픈아이들..과 함께 뒹구는 거..또 애견카페 차리는 게 꿈인데 쉽지가 않네요~ㅎㅎ지금 현실상에서도 아가들 입양하고 싶지만 식구들이 더이상은

안 된다고 해서..ㅠㅠ씁쓸하고 항상 맘이 아프죠..암튼,우리 행복양 유정님과 또 디키,칸쵸..그리구 이추후면 태어날 새생명들이 있으니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행복이 순산하길 바래요..맘 편하게..출산을 향한

그날까지..ㅎㅎ진짜 우리 행복이..ㅠㅠ무쪼록 씩씩하게 건강하게 이쁜아가들 순산하고 건강 회복하여 똥꼬발랄한 행복이의 모습으로 나쁜사람들 마구마구 혼내주기..^^

너무 늦게 왔어요 ㅠ 요즘 급..나쁘고 슬픈일들이 겹치어서..정말 힘들었습니다 ㅠ 태군이 산책 오늘도 데리고 다녀왔었었는데 ㅎ디카는 꽃을 너무 좋아하네요 저희애는 풀은 좋아하는데 (오줌싸기용) 꽃은 영 관심

관심이 없드라구요 ㅎㅎ제가..들이대도 도망만 가요 꽃은 ㅋㅋ 착한 디카 기다료 하니 잘 기달리고 ㅠ 완전 부럽 사진기 바라봐주는 센스!!!

우따 유정씨하고 하나씨하고 ㅋㅋㅋ릴레이 댓글 ~!
멋지심 +_+ 오늘 대전은 날씨가 햇볕은 좋은데 바람이......모자 날라가고 ㅠ 태군이 눈도 못뜰라 하고 ㅋㅋ바람에 놀라서 멈추드라구요

ㅋㅋㅋ진현님..디키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태군이..오줌싸기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잼써요..울 초롱이는 오로지 사람만 좋아하고 쫓아갈라 하고!뽀롱이는 흙,나무를ㅋㅋㅋ여기도 바람이 쎄요..경기도 일산

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계속 비오고..이젠 좀 따뜻하고 잔잔한 바람으루 울 아가들 산책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울 디키랑 태군이 알러뷰~♡

아 죄송죄송 디키~! ㅋㅋ

벌 조심하세요~!!!! 요즘 애들데리고 저도 산에 자주다니는데 벌이 너무 많이다니고 용진군은 자꾸만 양봉하는곳에 가는 바람에 마음이 안놓이네요 ㅜㅅㅜ

헉!!울 용진이 큰일날라구ㅠㅠ엄마 안 쏘이게 할라구 용진이가 벌떼..죽이려고 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기특한 용진이니까요ㅎㅎㅎㅎ아..벌은 모기,파리보다 더 잔인한 애들ㅠㅠ진짜 넘 무셔ㅠㅠ

Absolutely first rate and copper-btootmed, gentle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