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이가 ㅎ 사진찍기싫어~ 하는 표정이 ㅎㅎ 그래도 너무 귀엽네요 ㅎㅎ 울 디키랑 벗꽃구경갔었는데 ㅎ 향이 나는지 벗꽃떨어진거에 대고 얼마나 킁킁거리던지 ㅎㅎㅎㅎ

우리태군이는......꽃에는 관심없고 ㅠ희한한 잡초에만 킁킁킁킁킁 ..쉬~~~킁킁킁킁 쉬~~~

요즘 알아는 보고있는데..
강아지 풀어놓고 넓게 뛰어놀만한 초원..........
찾기 너무 힘드네요 ㅠ

그죵 ㅠ- ㅠ저도 그래서 멀리있는 공원까지 가곤해욤 ㅠ0 ㅠ 집근처에 공원이 있기는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거나 따라다녀서 아들이 스트레스를 ㅠ- ㅠ

그래서 울 아들은,, 아이들을 싫어해요 ㅠ- ㅠ사람이 많이 없는 시간에 데리구가서 테니스장안에들어가서만 풀어놓고 뛰어놀게 한답니다 ㅇ-ㅇ 주변엔 유리파편도많고 위험해서,, 편히뛰놀곳이 많으면좋겠어욤 ㅠ-ㅠ

전 그래서 시골로 이사했어요. 서울에서 30년가까이 살다가 시골로 이사오니 친구들은 없지만 애들 마당에서 뛰어다니는거 보면 마음이 뻥 뚤리는것같아요 ㅎㅎ태군이 진현님같은 분 만나서 정말 다행이예요.

개나리 앞에서 찍은 사진은 좀 우울해보이지만 그래도 얼마나 행복할까요...다행입니다 정말..복받으실꺼예욤~^ㅅ^

하하..울 태군이와 즐거운 나들이 하셨군요..울 태군이의 뒷태...씰룩씰룩..ㅎㅎ아...진현님이 뭐가 육중해요..날씬하신데..ㅠㅠ그리구 진짜엄마들은..아가들을 위한..향한맘..다 똑같은 거 같아요..^^

바램도..소원도..^^우리 태군이랑 디키랑..또 다른 모든아가들..그리고 유정님과 진현님..또 다른 모든 엄마들..작은 것에 감사하며..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늘 의지하고 믿으며..끝까지 함께..^^

좋은말씀 귀담았습니다^^지금 강아지맘마책 정독하구 흠한번엔 불가하고 천천히 공부하면서 먹여야겠어용 아직 지식이부족해용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