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나는장난감을좋아해서, 걱정했는데ㅎ 양말장난감 너무너무 좋아해요ㅇ-ㅇㅎㅎㅎ 꼬릿꼬릿 향이 남아있는건가ㅎㅎ 삶을수도있고해성ㅎ 더 좋은거같아욘 ㅎ

ㅎㅎ아 그래요??울 뽀롱이랑 잘 놀겠어요~ㅋㅋ울 초롱이는 원래도 겁쟁이였지만 이젠 나이까지 드셔서 소리나는 건 질색!!ㅎㅎ양말장난감 정말 신선한 아이템인데요~^^어머니의 지혜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

양말 구멍나면 그냥 버리게되자나욤ㅇ-ㅇㅎ 울아들장난감만들어주려고 옷감찾다가 문득 양말장난감이 떠올라써욘 ㅎ 기차니즘도 비켜갈수있을만큼 쉬우니까용ㅎㅎ

ㅋㅋ완전 솜씨 굿~! 우리애는 인형 매니아에요 ㅋㅋㅋ 양말도 빨아서 주면 저랑 땡기고 가지고 놀아요

장난감을 무서워하는 아가들도 있다고 하던데(제친구강아지가;;ㅎ) 울아들은 너무 좋아하죵 ㅠㅎ 삑삑소리나는걸좋아하는데 넘 시끄러우니까 ㅠ밤에는 소리안나는 엄마표장난감으로 놀아요 ㅎㅎ

장난감 가지고 놀아주다 제가 안놀아주니 요샌 혼자 막 흔들고 그거옆에두거나 베고 자요 ㅋㅋ

ㅎㅎㅎ 태군이 기엽군욤ㅎ 울 디키는 열심히 가지고 놀다가 여기저기 내팽겨쳐놔서;; 맨날 졸졸따라다니면서 치워야해요 ㅠ-ㅠ 호기심이넘 많아서 ㅠ 잘놀다가도 휙 버려놓고 가버린다능 ㅠ- ㅠㅎ

아! 우리칸쵸가 드디어!! 책상밑에서 나오셨어요ㅠ-ㅠㅎㅎ 제법 꼬리도 흔들고ㅎ 어제 자는데 옆에 누군가있길래 디키인가보다 했는데ㅎ 세상에! 칸쵸가 자고있는거있죠ㅠ-ㅠ폭풍감동 ㅠ0 ㅠ

아침에는 울디키랑 합심해서 저도 깨워주고 아침뽀뽀도 손가락에해주고ㅎ 밥도 냠냠 맛나게 먹고ㅎ 출근길배웅까지ㅠ-ㅠ 진짜 폭풍감동받아써요ㅠ-ㅠ

기특한 칸쵸!!!잘했어~~라이코스!!ㅋㅋㅋㅋㅋㅋ
진현님과 유정님 그리고 저 셋이 교환일기라도 써야할까 봐요~ㅋㅋㅋ모임을 만들던가~ㅋㅋㅋㅋㅋㅋ암튼,넘 훈훈하고 기분 짱~^^

히히ㅇ-ㅇㅎ 오늘 다큐를봤는데,, 고기를 이젠 못먹겠네요,, 소, 돼지, 닭 전부 너무 잔인하게 죽어가고있어요,, 개는 소중히하면서 왜 그런걸까요,, 인간이 참 잔인하네요,, ㅠ ㅠ

물론 모든사람들이 다 잔인하게 키우고 죽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충격적이여서,, 모든 동물이 다 감정이있고 생각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진짜 너무 충격적이네요 ㅠ ㅠ

동물복지가 발전되고 정책되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기를 먹는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시설과 생각들이 참,, 화가나게 만들어요,,

좀 더 자연스럽게 키우고,, 배려하고 키우고,, 인간을 위해 희생되는 아이들을 좀 더 생각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정말,, 반려동물에겐 복지가있고 그렇지 않은 동물에겐 복지가없는 현실이 참 화나고 슬퍼요 ㅠ-ㅠ

꺄울~~~~첫번째 양말곰인형에 집중하고있는 사진 이쁘네요 ㅎㅎㅎ

사진찍으려고 기다려해놓고 급히 찍은거여욤ㅎㅎ 사진찍자마자 슬금 장난감에 입을 가져다대는 참을성없는 뇨석이여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