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는 참 이쁘고 순했는데ㅇㅅㅇ 지금은 장난꾸러기예요 ㅎㅎ 그래도 이쁩니닷 ㅎㅎㅎ 겁도많으면서 다른 멍멍이들보고 으르렁거리기도 하고 ㅎㅎㅎ 질투도 엄청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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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울 큰아들은 어릴적엔 천방지축이였는데 지금은 나이도 드시고해서 의젓~ㅎㅎ내아가들..뭘 해도 다 넘넘 이쁘지요~^^우리 디키의 표정에서"난 유정엄마 거야"라는 걸 느낄 수 있어요~ㅋㅋ원래 아가들은

다 질투가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얼마나 표현하는 차이에 있어요~ㅎㅎ(아는척은~ㅋㅋㅋ)암튼,울 디키도 사랑 듬뿍 받아서 아마 멍이들보단 사람을 동급으로 볼 거예요~ㅎㅎㅎ

동급으로 본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멍이들을 진심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걸 아는 아가들은 서로의 교감을 중요시하니까요~^^아무쪼록 우리 디키 검진 좋은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이녀석,,정말루 자기가 사람인줄 알아용ㅇ_ㅇㅋㅋㅋ 절대 맨바닦에는 앉지도 않고 ! 이불, 베게, 쇼파, 담요, 카페트 위에만 앉아용ㅇ_ㅇㅋㅋㅋㅋㅋ 멍멍친구들보면 제옆에 못오게 쫓아요;;

제가 다른 멍멍친구를 쓰다듬는 순간부터 으르릉;;;; 이눔,, 제가 애인인줄 아는걸까요;;ㅋㅋㅋ 가끔 그런 아가들도 있다던데 ㅇ_ㅇㅎㅎㅎ 이러나 저러나 뭐,, 그냥 마냥 이뻐용 제눈엔 ㅎㅎ

글궁 진짜 교감이라는게,,ㅎㅎ 제가 울면 이눔두 울더라구요 ㅠ-ㅠ 기특한것,,ㅎ 제 몸에 계속 비비적거리길래 봤더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ㅠ-ㅠ 그거보고 더 펑펑울었드랬죠 ㅎㅎㅎㅎ

표정 너무 귀여워요 ~ㅎㅎ 사진기를 저렇게 이쁘게 쳐다보다니 ㅋㅋ

저건 전부,, ㅇ_ㅇ 디키맘의 꼬임!?에 넘어가서 그런거 ㅇ-ㅇㅎㅎ 울 디키가 좋아라하는 간식을 들고 있답니닷 ! 우후 ! 근데 지금은 안통해요 ㅠ-ㅠ 영리한뇨석 ㅠ 사진찍는게 귀찮은가봐요 ㅠ0 ㅠ

"디키야~ 까까줄게 인누와~ "하면 쪼르르르 왔다가 ㅇ-ㅇ 카메라를 보고는 뒷걸음을 슬금슬금,, ㅠ- ㅠ카메라를 들이대면 후다다다닥 ! 도망가버립니다 ㅠ-ㅠ 요런 비싼뇨석 ㅠ-ㅠ

아웅...저걸 어째 >ㅅ< 저희아이들도 사진찍으려고하면 날고 뛰어요;;;산에갈때나 산책갈때 편하게 아이들과 뛰어다니다보니 사진기 가져가는건 엄두도 안나고요. 그래도 사진찍자~하면 디키는 사진기 쳐다봐주나보

네요ㅜㅅㅜ디키는 효자!!

절대,,네버,, 사진을 곱게 찍혀주지 않아요 ㅠ- ㅠ 한손에 사진기나 핸드폰 들고 한손에 간식이나 장난감들고 ! 앉아, 기다려 후 후다닥 ! 울 디키는 찰칵소리를 싫어한답니다 ㅠ- ㅠ

가끔 왜, 너무너무너무너무 미친듯이 이뻐보여서, 그모습 남기려고 사진기를 들이대면,, 뒷걸음질 치며 눈치보다가,, 후다닥 도망갑니다 ㅠ- ㅠ 사정사정하고 달래가며,, 겨우 한장씩 찍는게,, 다랍니다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긍..울 큰아들 초롱이도 그랬었어요..귀족이신가~ㅋㅋ맨바닥엔 절대 궁둥이 대지도 않았고 떨어진 건 아무리 맛난 것도 주워먹지 않았고 누가 저 건드리기만해도 왈왈!그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난리를 치시고~ㅋㅋ(절대 으르렁거리진 않았지요)암튼,진짜 저도 울 초롱이로인해 새 삶을 다 시 얻었거든요~^^나의 기둥,희망..울 작은아들램도 상처 잘 이겨내줘서 넘 기특하공..전 아가들과 대화를

많이해요..유정님도 그러시겠지만ㅎㅎ근데,디키 진짜 귀여운걸료ㅋㅋ디키야 인누와 까까묵자하믄 쪼로록 왔다가 카메라 보고 뒷걸음질 슬금슬금ㅋㅋㅋ그건 울 작은아들과 똑같네요~ㅋㅋ울 아들은 고개 막 숙이고

아님 멀리 떨어져앉고 그러는데~ㅎㅎ초롱이만 완전 모델포스~ㅋㅋㅋ귀찮을 땐 완전히 쌩까시지만~ㅋㅋ암튼,우리디키 약간얼큰해 보이는 게 넘넘 귀엽고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ㅋㅋㅋㅋ

ㅎㅎㅎㅎ 사진찍는걸 얼마나 싫어하는지 ㅠ 자다가도 후다닥 도망가요 ㅎ 그래서 모델료주어가며 꼬시죵 ㅎ 울 아들 얼큰이아니예욤~ ㅎ 털때문에 ㅎㅎ 다른 요키아가들보다 울 아들은 큰편이라 더 그래보이나봐용ㅎ

얼마전에 산책갔다가 요키친구 만났는데, 울아들이 1.5배는 큰거 같았어요 ㅇ-ㅇ;하하하;;;

그래도 울 아들 좀 더 큰만큼 정도 많고 애교도 많으니까 ㅇ-ㅇㅎㅎㅎ 울아들만큼 이뿐뇨석도 엄써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