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뽀롱이는 첨에 데리고 왔을 때는(그때가 병원에서 1살 정도 됐을 거라고 하셨거든요)정말 흡입수준이였지요ㅠㅠ울 초롱이는 진짜 배가 등짝에 붙어야 먹고 아님 통조림에 비벼줘야 조금 먹는 정도였구ㅠㅠ

제가 직접 씹어먹음서 맛있다고 별 쇼를 다하궁(물론 맘마든 간식이든 항상 맛을 보죠)진짜 애원하구 그랬는데 이젠 꽤 잘 먹어요^^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망치는 아직 3살이니깐 희망이 있을 거예요^^

울 뽀롱이는 흡입수준이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거든요ㅎㅎ맛있는 밥인데도 천천히ㅎㅎ형하구 속도를 맞춰 먹으려고 하는거죠^^아이들은 서루 배우려하구 맞추려 하는 게 있으니깐 망치도 망또 먹는 모습 보면

서 노력할 거예요ㅎㅎ중요한 건 망또가 밥을 먹고 나면 항상 칭찬을 많이많이 해 주시는 게 좋아요ㅎㅎ전 항상 아가들 밥 드리고 드실 때 꼭 옆에서 "아이~착하다~울 아가들 착하네~아이구 잘 먹네~다 먹음 까까줘야

지"그러거든용ㅎㅎ두분 중 한분이 안 드시면 드시고 계신 분 엄청 칭찬하고ㅋㅋ그럼 안 드시던 분이 오기로라도 드시지요ㅋㅋ아가들 질투 많잖아요ㅋㅋ겉으로 다 표현을 못 할 뿐이지요^^망또 밥 잘 먹는다고 엄청

이뻐해 주시면 망치가 서서히 먹기 시작할 거예요~ㅋㅋㅋ100% 제가 장담은 못 드리겠지만 제 갠적인 생각과 경험으론 많이 좋은 방법^^암튼,우리 망치 맘마 좀 잘 먹어ㅠㅠ건강해야지ㅠㅠ아 그리구 웃긴 얘지지만

망치 같은 얼굴이 입이 짧나봐요ㅋㅋ울 초롱이는 남자아인데 여자아이 같단 늘 들을 정도로 진짜 깍쟁이에 까칠쟁이처럼 생겼거든요ㅋㅋ생긴 것만ㅋㅋ눈은 왕따시만하구ㅎㅎ입이 엄청 짧거든용ㅋㅋ

ㅋㅋ 그렇죠?? 에고~ 그렇게칭찬하고하는데도 망치는
잔꾀만 있는것같공~제가 노력해야죵 ㅋㅋ

하나님 말씀이 맞습니다. 먹는것 경쟁 붙여야해요;;;저도 애들 밥먹을때 배깔고 맛나? 맛있쪄? 참;;;제 나이에 안맞는 온갖가증스런 목소리로 칭찬하고 다독입니다ㅜㅅㅜ망치의 마지막 사진은 정말......만화에 나오

는 심술난 아가같네요.실제로보면 눈이 네모난모양일듯싶어요 ㅎㅎ 앞으로도 모든 아가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잘먹을수있는 맘마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귀여운 망치의 사진 감사드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