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지내셨나요??
무척 바쁘게 사셨을것 같던데
책도 쓰시고 열정적으로 사는모습이 멋지셔요.~~!!!
오랜만에 냥이 간식주문 하네요.
계속 주문은 했지만 냥이들 간식은 강쥐꺼시키면서
조금씩 얻어 먹인것 말고는 안먹였네요.
사료를 안먹어서 원래 사료로 바꾸고서는
냥이들이 간식을 안먹으려고 해서요.
퇴근하면 그릇에 그대로 남아있어요. ㅠㅠ 흑흑~~
요즘 만두도 앵두도 조금 살이 쪄서 먹는것들을 조절해 주어야 해요.
전에 살던 집보다 좁아서 그런지 운동량이 부족한가봐요
다시 손으로 하나씩 먹여 봐야 할것같아요.
손으로 집어서 먹여주면 그래도 조금씩 먹거든요. ^^
아~~냥이들도 맛나게 먹을 수제 사료는 없을까요??
암튼 앞으로도 오래 오래 ~~건강하게 제곁에 있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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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는 정말 표정이 다양해서 재미있어요.
마지막 사진은 정말 드문 만두의 바른 식빵 자세랍니다.
저도 일년에 한번도 보기힘든 급하게 찍어서 각도는 엉망이지만요
만두,앵두 올만이네욘^^여진히 귀엽네요ㅋㅋ근데,앵두 표정 정말 큭!콱!오잉!이런 표정이네요~근데,만두의 바른식빵 자세가 뭐여용?ㅋㅋㅋㅋ아 두리뭉실한 손 만지고 싶네요ㅎㅎㅎ
하나님 만두의 맨 밑에 사진보시면 양손을 가슴밑에 얌전히 포갠모습을 보실수있으실텐데. 요런걸 애묘인들사이에선 "식빵자세"라고하고 아가의 색깔에따라 검은아이의경우"탄식빵" 노랑아가의경우"잘익은식빵"등
으로 불러요~만두의경우는 오븐에 넣기전의 "반죽상태의식빵"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소영님 앵두 위에서 두번째사진, 앙꼬의 냄새가 팍팍나네요~고양이 맘마책엔 아가들 사진을 조금 더 많이 실어준다하셨는데 으항~저도 기대되네요 ㅎㅎ
아가들 소식 들려줏겨서 감사드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