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이는 누굴까요??^^
풍산견 내 아들 하늘이라고 한답니다^^하늘이는 물론 제 곁에 없지요!!
말하자면 너무 길구요~~~ㅎㅎ
암튼,너무 사랑하는 우리 하늘잉!이름도 하늘이라고 제가 지어준 거예용^^어릴 적 포동포동
구름처럼 하얗게 이뻐서도 있었지만 푸르른 하늘을 날 듯이
씩씩하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라고 지어주었죠^^
사실 울 하늘이는 저희 삼실 근처에 위치한 식당에서 분양하신 아이였어요!!
그 땐 완전 꼬물이였고 몸도 아팠었어서 제가 잠시 보호하려고 데리고 왔었었지요.
식당하시니깐 바쁘시고!사실 애견인도 아니시라 막 애지중지 돌보지도
않으셨음!암튼,그래서 제가 어느정도 클 때까지 보살피려고 데리고와서 7~8개월 정도 함께..
생활했었어요^^다 큰 지금은 삼실 뒤에 교회쪽에 있구요.
울 하늘이가 사람을 하두 경계하고(저와 저희 마미만 빼구요)짖고 물고해서
식당 앞에서 우리 진돌이랑 같이 못 놔두고 뒤 쪽으로 보내셨다고 해요.
울 하늘이 너무 귀엽죠??ㅎㅎ애교도 엄청 많고 장난기도 엄청 많고 활발하고 정말!!!
멋진 제 아들(맘 속으론 제 아들)이랍니다^^
우리 하늘이!항상 미안한 마음뿐!!미안하고 사랑한다♡
하늘이라는 이름도 좋지만 구름이도 어울렸을듯! 풍산개 아가들이 애기였을때도 그렇고 커서도 진도견들보다 몸집이 큰가봐요. 그런가요?손크기보니까 구름이 엄청커질듯한데 엄청큰가요? 이쁘겠어요!!으헝~!~~~~!
아침부터 이쁜 아가들 사진봐서 기운 막솟는데요~!!^ㅅ^ 이쁜아가들 한가득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용!
아^^구름이ㅎㅎ하늘이가 더 이쁨^^암튼,맞아요~~진돌이보다 훨씬 커요ㅎㅎ하늘이는 제 몸의 3배일 거예요~ㅋㅋ정말 너무 귀엽죠^^사랑하는 울 하늘이랍니다^^저희 아들들 보시고 힘이 솟으신다니 저도 뿌듯해요
앗 우리미래하고 똑같은 옷을 입었네요ㅎ
너무 이뻐요^^
^^
헛^^선희님!정말 죄송ㅎㅎ
글을 이제서야 확인을 했네용^^죄송^^저 옷..꿀벌티셔츠ㅎㅎ옛날에 저희 초롱이가 입었던 옷이였죠^^지금은 하늘이 얼굴보다 훨씬 작아졌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