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앵두가 알고양이가 되었어요.!!!!!!

아무래도 마취가걱정되서 결국 올해도 직접밀었습니다.

남동생이 도와줬어요....야메미용이라 보기가 좀

사진은 .....나중에 폰으로 보내드릴게요.  ㅜㅜ

(아래사진은 이제 남의 냥이가된 셋째와 항상 저에게서 간식만 받아먹고

도망가는 회사 강쥐 초코사진이예요)

셋째는 앵두가 너무질투해서 앞으로도 나아질것같지않기에

친구에게 보냈습니다.150만원짜리

쇼파를 벅벅긁어서 파양될까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 완전히 이쁨받고 살고있네요.

한동안 풀중어있던 만두도 이젠 다시 부활했네요.만두가 애기를 많이 이뻐했어요.

매일 그루밍해주어서 애기 똥꼬가 항상 반짝반짝했거든요.

전 앞으로도  무지개 다리건널때 까지 두 마리와 함께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