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의 탈을 쓰고 아주 발발거리며 정신없게하는 하나에요.^^

하나야~우리 하나 이모랑 이름이 똑같지??ㅋㅋ또 보니 너무 반가워^^정말 너무 사랑스러워^^물론,순둥이의 탈을 쓴 악동?이라지만ㅋㅋㅋㅋㅋ건강한 게 최고니깐^^우리 하나~건강하고 행복해^^자주 보여줘~~~~~

앗.근데 말티즈귀가쫑긋? 우리미르도그러나...
엄청 똘똘해보여요~~^^

아무리봐도 착해보여요.착한 개어린이! 그런데 성격은 듣자하니 까도견!!이라지요.

우리 납골당에 계신 린이가 버럭하셔요ㅋㅋㅋㅋ원조 까도년은 자기라하면서ㅋㅋㅋㅋ낼 데려오려구요^^날 더운데 깝깝한 곳에 있게 하는 게 너무 걸리네요ㅠㅠ
옷도 두꺼운 거 입혀놨는데ㅎㅎㅎ

그럼 경화님댁 하나는 까도견하고 린이는 까도년해야겠네요;;린이 납골당에 있군요. 데려오셔서 사랑한단말 매일매일 100번씩 해주세요^ㅅ^외로웠을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도년ㅋㅋㅋ휴휴~데려와도 뭐 별달리 해 줄 게 없네요ㅠㅠ애들 간식 줄 때 엄청 미안함ㅎㅎ린이가 간식 엄청 좋아했었는데ㅠㅠ앞으론 놔드려야 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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