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내딸내미..
이제 3개월된 아가랍니다..이쁘죵
ㅋㅋ 다른분들은 아가들이 입맛없다고 걱정하시는데
우리아가는 입맛이 너무 좋아서 탈이여요
조절해주기는 하지만 하루종일 밥달라고 낑낑...ㅠㅠ
맘마 ! 맘마 !!!!!!!! 이소리만 해두 좋아서 빙글빙글 돌고
난리가 나요..ㅋㅋㅋㅋㅋ 식욕 쬐금만 줄었음좋겠어요
넘 많이 먹어서 걱정되공...간식 같은것도 조금준다고는 하는데 아기 눈을 보면
맘이 자꾸 약해져서....ㅠ_ㅠ 정말 미치게뜸...ㅠ_ㅠ
시츄들이 유독 식탐이 많은 아가들이 많더라고요.ㅎㅎ좋아서 빙글빙글 도는거 뭔지 알지요. 저희집 마모양이 그릇 달그락 소리만 나면 돈답니다. "여자가 이러시면 곤란해요.."그렇게 얘기해도 빙글빙글 ~
너무이뿌네요....그래도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큼 주고 무시해버려야 애기가 적당히 작은듯하면서 튼튼하게 클 수 있을거 같아요...이쁜아가 건강해~
우리 토리 어렸을 때랑 비슷하게 생겼네요ㅎㅎ
아기때는 아장아장거리는게 어찌나 귀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