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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日本 充宏先生 강의내용 번역] 비만이 원인이 되는 병
작성자 아이라이크펫 (ip:)
  • 작성일 2010-07-1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90
  • 평점 0점

 살찐 반려동물이 꼭 병에 걸린다고 볼수는 없으나 역시 비만이 출반점이 되어 걸리는 병은 많답니당.

오늘은 아라펫과 비만이 원인이 되어 사랑스런 아가들에게 걸릴수있는 병을 알아보도록해요^ㅅ^

 

 

---日本   九州大学院農学研究院의 古瀬 充宏先生님의 강의중 아라펫이 메모 해놓았던것을 옮겨봤어요^

 

1-당뇨병-당뇨병은 지금 현재 비만이거나 과거에 살이쪘던 아가들에게서 많이 발견할 수 잇는 병입니다.비만이되면 고인슐린 혈증,인슐린저항성,당이용율저하등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요인들이 얽히고 섥히어 인슐린비의존성형당뇨병이 발병한답니다. 최근에는 세포레벨에서의 인술린저항성 메

카니즘이 해명되고 있으며 비만인슐린저항성의 원인으로 세포막상의 세포밖으로부터 물질을 선택적으로 끌어들인 수용체 혹은 수용체이후의 이상이 중시되고있습니다.

비만은 인술린 저항성을 일으키기 위해 체내가  흡수할수 있을만한 당의 능력을 저하시킵니다.반려동물이 살이 많

이 쪘다하더라도 체내가 흡수 할 수있을만한 당의 능력에는 이상이 없는 경우가 있지만 가능한한은 비만이 되지 않도록 반려인이 관리해주시는것이 좋답니다~

 

2-고지혈증-고지혈증이란  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장의 혈중 레벨이 기준치 이상을 넘어선 상태를 말한답니다.

주로 지방섭취의 과다와 지방합성의 항진이 원인이 된답니다. 

 

3-고혈압-반려동물의 비만은 고혈압을 합병증으로 가져오기 쉬운데요 . 순환혈액양의 증가에 따른 심박수의 증가로 인하여 지방조직의 형액량이 늘어나는것 뿐만이 아니라 과식과 함께 많은 양의 염분도 원인이 될수있답니다. 아가가 사람음식을 먹고 싶어한다고 먹고 싶어하는 만큼 주시는 일은 없어야해요.물론 절!대!로! 안 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또한 피하지방에 지방이 쌓이는 것으로도 혈액이 높아지니 삼겹살 같은것 막 주시고 하시면 절대 안되는것 잊지마세요~

 

4-심장병- 심장병은 보통 당뇨병과 고지혈증,고혈압으로 인해 간접적인 발생을 하는데요 . 특히 고혈압이 생기면 심박수가 증가하며 정상적인 아가들의 심장에 비하여 비만인 아가들의 심장은  훨씬 많이  무리하게 일을 해야합니다.비만으로 걸리는 병은 이처럼 다 연관성이 있어요.

 

5.지방간-혈액중의 지방의 분비량이 높아지면 간장에 과도한 지방이 축척됩니다. 원인으로서는 지방의 과도한 섭취와 리포닥백징대사의 이상,특정아미노산의 결핍등이랍니다.특히 살이찐 고양이 들에게 걸리기 쉬우며  아가들을 죽음으로 몰고가기도 한답니다. 살이 찐 고양이가  몇 일동안 밥을 안먹는다거나 하면 특히 조심하셔야해요.

아라펫의 고양이들도 밥을 한두끼 안먹는 경우는 있지만 그럴땐 보통 헤어볼이 문제일 경우가 많거든요.한 두끼를 안먹는것은 상관 없지만 여러 끼니를 안먹으면 병원에 데리고 가셔야해요!!특히 살찐 고양이들 반려묘로 두신분들 조심하여주세요^ㅅ^!!!

 

 

6.암-과거 비만과 관련성이 깊지 않다고 보여졌던 암도 그 종류에 의하여 비만이 발병요소와 관여하고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하여 밝혀졌는데요 일반적으로 영양을 과도하게 주면 암의 발생이 촉진된다는것은 쥐나 토끼를 통하여 밝혀졌답니다. 특히 비만과의 관련성이 지적되고있는 암으로는 대장암 ,자궁암,유방암등이랍니다. 동물성 식품에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으며 지방의 섭취과다는 식물섬유의 섭취감소를 가져옵니다.  식물섬유는 대장암의 발병을 억제해주는 작용을 가지고있으며 ,비만인 고양이과 강아지가 좋아하는 고지방식품은 암의 발병에 깊은 관여를 하고있답니다.또한 암고양이가 걸리는 암중에서도 제일 발병율이 높은것이 유방암입니다.ㅡㅅㅡ; 왠지  좀 쑥스럽네요...ㅋ 고양이의 유방암은 강아지의 유방암 발병율보다도 악성인 경우가 많으며 폐로 전이되거나 암성염증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경우도 많답니다.

 

 

7- 운동기계질환- 요즘들어 강아지나 고양이중에서도 관절이 안좋아 고생하는 아가들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도 노령견 노묘가 늘어나고 있는다는 증거이겠지요.하지만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비만으로 인한 관절염 증상은 사람만의 병은 아닌듯합니다.

비만과 더불어 체중증가는 뼈와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주고있으며 그로인하여 골격의 변이 또는 관절염을 일으킵니다.

특히 대형견의 경우엔 그냥 보기엔 뼈가 굶어 보입니다만 뼈가 크고 뼈의 벽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곳이 얇답니다. 거기에 작게 태어나 크게 성장하기 때문에 뼈의 벽??은 점점 더 얇아진답니다. 엿가락을 늘이신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ㅅ^ 게다가 성장기에 비만이었던 대형견들은 미성숙한 골격으로 커다란 몸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다리의 변형이 오기 쉽답니다.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 큰개가 좋다고 아가의 기본 페이스에 맞추지 않고 무리하게 크게 키우려고 하시면 안된답니다. 

 

비만으로서 오는 우리아가의 무서운 병들 이제 다들 아시겠지요??사랑

의 표현이 절대로 사람음식을 주거나 지나친 간식으로 표현되서는 안된답니다^ㅅ^

 

 

 

첨부파일 2488072794_b4f4b5b3f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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